경기도 성남시는 저소득 근로자가 자신의 자산을 2배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드림 통장 개설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가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경기도 공동모금회 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데, 차상위계층의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불입하면 본인 적립액 360만 원에 시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한 720만원을 예금이자와 함께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성남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3억 6천만 원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맡겨 시 지원금으로 사용하도록 했으며,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직업훈련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시가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경기도 공동모금회 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데, 차상위계층의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불입하면 본인 적립액 360만 원에 시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한 720만원을 예금이자와 함께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성남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3억 6천만 원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맡겨 시 지원금으로 사용하도록 했으며,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직업훈련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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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저소득 근로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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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0:59:44
경기도 성남시는 저소득 근로자가 자신의 자산을 2배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드림 통장 개설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가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경기도 공동모금회 등과 공동으로 진행하는데, 차상위계층의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불입하면 본인 적립액 360만 원에 시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한 720만원을 예금이자와 함께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성남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3억 6천만 원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맡겨 시 지원금으로 사용하도록 했으며,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직업훈련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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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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