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댐 인근 하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집단폐사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어제 오후 4시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광주댐 인근 하천에서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 19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50살 박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원앙은 하천 인근 풀 숲과 모래밭 등에 흩어져 있었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구청은 죽은 원앙을 수거해 관계기관에 역학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광주 북구청은, 어제 오후 4시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광주댐 인근 하천에서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 19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50살 박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원앙은 하천 인근 풀 숲과 모래밭 등에 흩어져 있었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구청은 죽은 원앙을 수거해 관계기관에 역학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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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댐서 천연기념물 원앙 19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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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1:15:23
광주댐 인근 하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집단폐사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어제 오후 4시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광주댐 인근 하천에서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 19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50살 박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원앙은 하천 인근 풀 숲과 모래밭 등에 흩어져 있었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구청은 죽은 원앙을 수거해 관계기관에 역학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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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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