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판매 사기’ 축구선수 구속
입력 2010.10.18 (11:16)
수정 2010.10.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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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축구용품을 판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내셔널리그 소속 축구선수 23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1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축구화를 사겠다는 24살 김 모씨에게 14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50명으로부터 모두 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도박사이트에서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1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축구화를 사겠다는 24살 김 모씨에게 14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50명으로부터 모두 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도박사이트에서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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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판매 사기’ 축구선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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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1:16:55
- 수정2010-10-18 13:22:50
인천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축구용품을 판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내셔널리그 소속 축구선수 23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1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축구화를 사겠다는 24살 김 모씨에게 14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50명으로부터 모두 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도박사이트에서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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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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