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용 UAV 올해 한번도 운항 못해”
입력 2010.10.18 (14:49)
수정 2010.10.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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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NLL 인근에 배치된 해상용 UAV, 즉 무인정찰기가 올해 한번도 운항되지 못해 대북감시에 공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해상용 UAV가 지난 2007년 5월 1기, 올해 4월 또 1기가 추락하는 등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올해에는 아예 운용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상용 UAV는 함정에 탑재해 운용하기 때문에 함정 수리 기간 동안 쓸 수 없는 문제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해상용 UAV가 지난 2007년 5월 1기, 올해 4월 또 1기가 추락하는 등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올해에는 아예 운용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상용 UAV는 함정에 탑재해 운용하기 때문에 함정 수리 기간 동안 쓸 수 없는 문제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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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용 UAV 올해 한번도 운항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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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4:49:06
- 수정2010-10-18 17:17:31
서해 NLL 인근에 배치된 해상용 UAV, 즉 무인정찰기가 올해 한번도 운항되지 못해 대북감시에 공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해상용 UAV가 지난 2007년 5월 1기, 올해 4월 또 1기가 추락하는 등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올해에는 아예 운용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상용 UAV는 함정에 탑재해 운용하기 때문에 함정 수리 기간 동안 쓸 수 없는 문제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해상용 UAV가 지난 2007년 5월 1기, 올해 4월 또 1기가 추락하는 등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올해에는 아예 운용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상용 UAV는 함정에 탑재해 운용하기 때문에 함정 수리 기간 동안 쓸 수 없는 문제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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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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