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온 지 열흘 된 청주 흥덕 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경이, 선임의 욕설 등 가혹행위를 못 이겨 달리던 차량에 뛰어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지난 10일 근무 중이던 20살 변모 이경이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뛰어들어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변 이경이 평소 선임 의경의 잦은 욕설로 모멸감을 느껴 차에 뛰어든 것 같다며, 두 대원에게 외출,외박 금지 등 경징계를 내리고 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지난 10일 근무 중이던 20살 변모 이경이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뛰어들어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변 이경이 평소 선임 의경의 잦은 욕설로 모멸감을 느껴 차에 뛰어든 것 같다며, 두 대원에게 외출,외박 금지 등 경징계를 내리고 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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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 열흘 된 의경 자살 기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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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6:06:51
전입온 지 열흘 된 청주 흥덕 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경이, 선임의 욕설 등 가혹행위를 못 이겨 달리던 차량에 뛰어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지난 10일 근무 중이던 20살 변모 이경이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뛰어들어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변 이경이 평소 선임 의경의 잦은 욕설로 모멸감을 느껴 차에 뛰어든 것 같다며, 두 대원에게 외출,외박 금지 등 경징계를 내리고 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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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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