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서울시와 함께 각종 교육 정책에 이어 육아가정과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정책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편적 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놓고 서울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의장은 제8대 시의회는 빈곤층 위주의 선별적 복지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양육부담 줄이는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실천 등 6대 전략사업을 함께 추진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했습니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편적 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놓고 서울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의장은 제8대 시의회는 빈곤층 위주의 선별적 복지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양육부담 줄이는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실천 등 6대 전략사업을 함께 추진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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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보편적 복지 협의체’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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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6:39:37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와 함께 각종 교육 정책에 이어 육아가정과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정책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편적 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놓고 서울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의장은 제8대 시의회는 빈곤층 위주의 선별적 복지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양육부담 줄이는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실천 등 6대 전략사업을 함께 추진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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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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