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교사가 15살 중학생과 성관계 물의

입력 2010.10.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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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학교 여교사가 15살 중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 모 중학교 교사 36살 A씨는 지난 10일 낮, 서울 영등포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반 학생 15살 B군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성관계 이후 A씨가 B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확인한 B군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한 서울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B군이 형법상 미성년자가 아니고, 강압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A씨를 처벌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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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교사가 15살 중학생과 성관계 물의
    • 입력 2010-10-18 16:59:55
    사회
30대 중학교 여교사가 15살 중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 모 중학교 교사 36살 A씨는 지난 10일 낮, 서울 영등포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반 학생 15살 B군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성관계 이후 A씨가 B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확인한 B군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한 서울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B군이 형법상 미성년자가 아니고, 강압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A씨를 처벌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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