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쐐기타’ SK, 1승만 더하자!

입력 2010.10.18 (17:50) 수정 2010.10.18 (21:43)
오늘도 웃는 SK ‘3연승이다!’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에서 승리한 SK 박정권 등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3차전도 승리 환호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경기를 승리로 마친 SK 송은범이 동료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근의 격려 ‘고생했다’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에서 승리한 SK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정권 ‘2루타 추가요!’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8회초 무사 1루, SK 박정권이 2루타를 때려내고 있다.
박정권, 최정 희생플라이 틈타 홈 쇄도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8회초 1사 3루, SK 박정권이 최정의 희생플라이를 틈타 홈인하고 있다.
기쁨의 환호 ‘승리가 보인다!’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8회초 1사 3루 상황. SK 최정의 희생플라이 때 홈인한 박정권(왼쪽)이 김강민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박정권을 향한 애정 표현?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8회초 1사 3루, SK 박정권이 최정의 희생플라이를 틈타 홈인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3차전도 우리 품으로?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8회초 1사 3루 상황. SK 최정의 희생플라이 때 홈인한 박정권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오늘의 마무리는 내가!’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에서 SK 송은범이 역투하고 있다.
박경완 노련함에 최형우 견제아웃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3회말 무사 2루 상황. 삼성 박한이 타석 때 SK 포수 박경완이 2루로 견제구를 던져 삼성 최형우을 아웃시키고 있다./ 삼성 박한이 타석 때 포수견제에 걸린 삼성 최형우가 2루에서 SK 나주환에게 아웃당하고 있다.
최형우, 2루타 후 견제아웃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3회말 무사2루, 삼성 최영우가 견제아웃 되고 있다. 가운데는 SK유격수 나주환.
김상수의 명품 수비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4회초 무사 1루 SK 김재현 땅볼때 김강민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십년감수 배영수 ‘좋아!’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4회초 무사 1루 배영수가 김재현 타석때 타자, 주자를 병살시킨 뒤 1루수를 향해 격려하고 있다.
빈틈없는 수비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5회말 1사 1루, SK 유격수 나주환이 삼성 조동찬을 포스아웃 시킨 뒤 타자주자 박석민을 잡아내고 있다.
‘잘한다, 병살플레이!’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5회말 1사 1루 상황. 삼성 박석민의 2루수 앞 병살타 때 SK 나주환이 삼성 조동찬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며 그라운드에 뒹구는 동안 SK 이호준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괴로운 최정 뒤 포수 ‘꾀병같은데…’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6회초 1사, SK 최정이 데드볼을 맞은 뒤 괴로워 하고 있다.
김상수, 또 병살처리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6회초 1사 1,2루 SK 김재현 땅볼때 김강민이 2루에서 병살 처리되고 있다.
김재현 ‘안 풀리네’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6회초 1사 1루, 삼성 정현욱이 SK 김재현을 병살처리 하고 있다.
떨떠름한 정현욱 ‘스트라이크 같은데’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7회초 1사 상황. SK 나주환 타석 때 삼성 중간계투 정현욱이 심판의 볼 판정에 아쉬워하고 있다.
정근우 명품 수비에‘토닥토닥’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7회말 무사, SK 정근우가 삼성 조영훈의 내야 깊숙한 땅볼을 잡아내 아웃 시킨 뒤 나주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상섬 배영수 ‘오늘은 우승 이끈다’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삼성 선발 배영수가 역투하고 있다.
안타 나갑니다!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1회초 SK 선두타자 정근우가 안타를 치고 있다.
배영수 어쩌나?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1회초 무사, SK 선두타자 정근우가 안타를 친 뒤 삼성 선발 배영수를 바라보고 있다.
SK, 오늘도 우승 예감?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1회초 1사 1,3루 SK 정근우가 이호준 땅볼때 홈을 밟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을 향한 두 선수의 눈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1회초 1사 2루 상황. SK 타자 박정권과 삼성 포수 현재윤이 고개를 높이 들고 공을 바라보고 있다.
박정권, 밀어내기 추가점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1회초 1회초 2사 만루 상황. SK 김재현의 타석 때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인한 박정권(오른쪽)이 나주환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출발이 좋다!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1회초 2사 만루 김재현의 밀어내기 볼넷때 3루주자 박정권이 추가점을 올리고 있다.
삼성도 1득점 성공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1회말 1사 2,3루 삼성 이영욱이 최형우 플라이 아웃때 홈을 밟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한이 ‘때리고 싶다’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1회말 2사 2루, 삼성 박한이가 고의4구에 대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영욱, 몸 던져서 세이프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2회말 2사 상황. 투수 앞 뜬 공을 친 삼성 이영욱과 SK 투수 카도쿠라가 1루 베이스를 먼저 밟기 위해 몸을 던지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이게 어째서 세이프야?’ 18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 2회말 2사 삼성 이영욱이 카도쿠라를 피해 1루에서 세이프 되자 카도쿠라가 아쉬워 하고 있다.
병살타 뒤 풍경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 2회말 무사 1루 상황. 삼성 김상수의 2루수 앞 병살타 때 SK 나주환(왼쪽)이 주먹을 쥐어보이는 동안 삼성 현재윤이 고개 숙이고 있다.
‘성스’ 박민영의 상큼한 시구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에서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는 탤런트 박민영이 시구하고 있다.
박민영, 미모로 마운드 평정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스-SK와이번스 경기에서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는 탤런트 박민영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솔선수범 양준혁‘삼성 위해서라면’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에 앞서 삼성 양준혁이 배팅볼 던지고 있다. 사진 왼쪽은 SK 이만수 코치.
‘오늘은 누가 이기려나?’ 1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에 앞서 SK 이만수 코치와 삼성 류중일 코치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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