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조의 기대주, 조현주가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조현주는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2번 경기에 나서 평균 14.250점을 얻어 전체 218명 가운데 6위에 올라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선수단이 지난 1979년 세계선수권 출전 이후 처음 결선에 진출한 조현주는 오는 23일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등 8개국이 단체전 결선에 올라, 오는 20일 우승을 다툽니다.
조현주는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2번 경기에 나서 평균 14.250점을 얻어 전체 218명 가운데 6위에 올라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선수단이 지난 1979년 세계선수권 출전 이후 처음 결선에 진출한 조현주는 오는 23일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등 8개국이 단체전 결선에 올라, 오는 20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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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조현주, 사상 첫 도마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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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8:07:28
한국 체조의 기대주, 조현주가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조현주는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2번 경기에 나서 평균 14.250점을 얻어 전체 218명 가운데 6위에 올라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선수단이 지난 1979년 세계선수권 출전 이후 처음 결선에 진출한 조현주는 오는 23일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등 8개국이 단체전 결선에 올라, 오는 20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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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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