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최근 서남권 돔 야구장 설계 계획 변경안을 부결시킨 것과 관련해 신축 계획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돔 야구장을 짓는 계획은 이미 지난해 9월, 시의회 의결을 받은 사항으로 이번 상임위 회의에서는 설계 변경 계획을 삭제했을 뿐 건립 계획 자체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시의 내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해 고척동 서남권 돔야구장의 설계 계획 변경안 등을 부결시켰으며, 야구계는 이에 대해 야구장 건설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내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돔 야구장을 짓는 계획은 이미 지난해 9월, 시의회 의결을 받은 사항으로 이번 상임위 회의에서는 설계 변경 계획을 삭제했을 뿐 건립 계획 자체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시의 내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해 고척동 서남권 돔야구장의 설계 계획 변경안 등을 부결시켰으며, 야구계는 이에 대해 야구장 건설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내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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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고척동 돔구장 신축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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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8:37:31
서울시의회는 최근 서남권 돔 야구장 설계 계획 변경안을 부결시킨 것과 관련해 신축 계획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돔 야구장을 짓는 계획은 이미 지난해 9월, 시의회 의결을 받은 사항으로 이번 상임위 회의에서는 설계 변경 계획을 삭제했을 뿐 건립 계획 자체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시의 내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해 고척동 서남권 돔야구장의 설계 계획 변경안 등을 부결시켰으며, 야구계는 이에 대해 야구장 건설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내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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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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