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박민영, 환호 이끈 시구

입력 2010.10.18 (18:53) 수정 2010.10.18 (1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8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배우 박민영이 시구를 했다.



박민영은 삼성의 홈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경기장에 들어와 역동적인 투구자세로 시구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시구 전 애국가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멋진 선율을 선보였다.



 포스트시즌 23경기 연속 매진 행진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대구구장 입장권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과 전화(1566-5702)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 직후 모두 팔려나갔다.



이로써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 13경기를 포함해 지난해 10월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3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매진이 계속되면서 암표상도 여전히 기승을 부렸다. 이날 경기 암표는 정가 1만5천원의 일반석은 4만원, 정가 4만원인 지정석은 1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균관 스캔들’ 박민영, 환호 이끈 시구
    • 입력 2010-10-18 18:53:06
    • 수정2010-10-18 18:55:13
    연합뉴스
 18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배우 박민영이 시구를 했다.

박민영은 삼성의 홈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경기장에 들어와 역동적인 투구자세로 시구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시구 전 애국가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멋진 선율을 선보였다.

 포스트시즌 23경기 연속 매진 행진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대구구장 입장권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과 전화(1566-5702)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 직후 모두 팔려나갔다.

이로써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 13경기를 포함해 지난해 10월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3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매진이 계속되면서 암표상도 여전히 기승을 부렸다. 이날 경기 암표는 정가 1만5천원의 일반석은 4만원, 정가 4만원인 지정석은 1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