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장협회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경우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는 과정에서 인공호흡법 사용을 자제하고, 가슴압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새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심장협회가 발표한 새 가이드라인은 심장마비 등을 목격한 사람은 환자의 가슴을 1분에 100회 정도 압박해서 혈액과 산소가 뇌에 계속 공급되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 가이드라인은 지난 50여년 간 가장 바람직한 응급처치법으로 여겨져온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병행하는 방식 대신 가슴 압박이 가장 유용한 방법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평가했습니다.
심장협회가 발표한 새 가이드라인은 심장마비 등을 목격한 사람은 환자의 가슴을 1분에 100회 정도 압박해서 혈액과 산소가 뇌에 계속 공급되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 가이드라인은 지난 50여년 간 가장 바람직한 응급처치법으로 여겨져온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병행하는 방식 대신 가슴 압박이 가장 유용한 방법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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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심폐소생시 가슴압박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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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05:59:55
미국 심장협회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경우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는 과정에서 인공호흡법 사용을 자제하고, 가슴압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새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심장협회가 발표한 새 가이드라인은 심장마비 등을 목격한 사람은 환자의 가슴을 1분에 100회 정도 압박해서 혈액과 산소가 뇌에 계속 공급되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 가이드라인은 지난 50여년 간 가장 바람직한 응급처치법으로 여겨져온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병행하는 방식 대신 가슴 압박이 가장 유용한 방법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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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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