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4,500년 前 사제 무덤 발굴
입력 2010.10.19 (05:59)
수정 2010.10.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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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문화부는 카이로 교외에서 4천500년 전에 조성된 사제의 무덤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라미드 군으로 유명한 기자 지역에서 발굴된 이 무덤의 주인은 고대 이집트 제5왕조 시대 사제였던 루드즈-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번 발굴이 기자 지역에서 노동자가 아닌 다른 사회 계층의 무덤을 추가로 찾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군으로 유명한 기자 지역에서 발굴된 이 무덤의 주인은 고대 이집트 제5왕조 시대 사제였던 루드즈-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번 발굴이 기자 지역에서 노동자가 아닌 다른 사회 계층의 무덤을 추가로 찾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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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서 4,500년 前 사제 무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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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05:59:55
- 수정2010-10-19 08:38:34
이집트 문화부는 카이로 교외에서 4천500년 전에 조성된 사제의 무덤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라미드 군으로 유명한 기자 지역에서 발굴된 이 무덤의 주인은 고대 이집트 제5왕조 시대 사제였던 루드즈-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번 발굴이 기자 지역에서 노동자가 아닌 다른 사회 계층의 무덤을 추가로 찾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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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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