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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포동 달터공원에 생태통로 추가 조성
입력 2010.10.19 (06:03) 사회
서울시는 도로로 단절돼 있던 강남구 개포동 달터근린공원에 내년 5월까지 생태통로를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달터근린공원을 가로지르는 개포동길과 포이로 등 2개 도로 가운데 포이로 위에 폭 20m, 길이 30m 규모의 육교로 제2생태통로가 만들어집니다.
생태통로는 육교 위에 흙을 얹고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풀과 꽃을 심어 녹지를 생태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오는 12월까지 양천구 계남근린공원에 생태통로를 조성하고, 내년까지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중구 버티고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태 연결과 복원 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달터근린공원을 가로지르는 개포동길과 포이로 등 2개 도로 가운데 포이로 위에 폭 20m, 길이 30m 규모의 육교로 제2생태통로가 만들어집니다.
생태통로는 육교 위에 흙을 얹고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풀과 꽃을 심어 녹지를 생태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오는 12월까지 양천구 계남근린공원에 생태통로를 조성하고, 내년까지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중구 버티고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태 연결과 복원 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 서울 개포동 달터공원에 생태통로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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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06:03:05
서울시는 도로로 단절돼 있던 강남구 개포동 달터근린공원에 내년 5월까지 생태통로를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달터근린공원을 가로지르는 개포동길과 포이로 등 2개 도로 가운데 포이로 위에 폭 20m, 길이 30m 규모의 육교로 제2생태통로가 만들어집니다.
생태통로는 육교 위에 흙을 얹고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풀과 꽃을 심어 녹지를 생태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오는 12월까지 양천구 계남근린공원에 생태통로를 조성하고, 내년까지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중구 버티고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태 연결과 복원 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달터근린공원을 가로지르는 개포동길과 포이로 등 2개 도로 가운데 포이로 위에 폭 20m, 길이 30m 규모의 육교로 제2생태통로가 만들어집니다.
생태통로는 육교 위에 흙을 얹고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풀과 꽃을 심어 녹지를 생태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오는 12월까지 양천구 계남근린공원에 생태통로를 조성하고, 내년까지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중구 버티고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태 연결과 복원 작업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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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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