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수익, 아파트↑ 오피스텔↓…격차 좁혀져
입력 2010.10.19 (06:03)
수정 2010.10.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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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임대수익 격차가 갈수록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 임대수익률은 3.14%, 오피스텔은 5.71%로,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가장 작은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조사결과 2008년 1분기 임대수익률은 아파트가 3.03%, 오피스텔 6.25%로 차이가 3.2%를 넘었으나, 올 3분기에는 2.5%대로 좁혀졌습니다.
부동산 114는 2008년 이후 아파트는 월세가 꾸준히 오르면서 수익률이 상승했지만, 오피스텔은 매입 비용의 상승으로 임대수익률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 임대수익률은 3.14%, 오피스텔은 5.71%로,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가장 작은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조사결과 2008년 1분기 임대수익률은 아파트가 3.03%, 오피스텔 6.25%로 차이가 3.2%를 넘었으나, 올 3분기에는 2.5%대로 좁혀졌습니다.
부동산 114는 2008년 이후 아파트는 월세가 꾸준히 오르면서 수익률이 상승했지만, 오피스텔은 매입 비용의 상승으로 임대수익률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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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 수익, 아파트↑ 오피스텔↓…격차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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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06:03:10
- 수정2010-10-19 08:11:33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임대수익 격차가 갈수록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 임대수익률은 3.14%, 오피스텔은 5.71%로,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가장 작은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조사결과 2008년 1분기 임대수익률은 아파트가 3.03%, 오피스텔 6.25%로 차이가 3.2%를 넘었으나, 올 3분기에는 2.5%대로 좁혀졌습니다.
부동산 114는 2008년 이후 아파트는 월세가 꾸준히 오르면서 수익률이 상승했지만, 오피스텔은 매입 비용의 상승으로 임대수익률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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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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