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동업자를 흉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53살 최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시 여의도동의 한 무역회사 사무실에서 동업자 49살 김모 씨와 술을 마시다 채무관계로 다투는 과정에서 김 씨를 흉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몸싸움을 하다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 씨가 퇴원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최 씨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시 여의도동의 한 무역회사 사무실에서 동업자 49살 김모 씨와 술을 마시다 채무관계로 다투는 과정에서 김 씨를 흉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몸싸움을 하다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 씨가 퇴원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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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업자 흉기로 때려 살해한 5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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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06:07:2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동업자를 흉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53살 최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시 여의도동의 한 무역회사 사무실에서 동업자 49살 김모 씨와 술을 마시다 채무관계로 다투는 과정에서 김 씨를 흉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몸싸움을 하다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 씨가 퇴원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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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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