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4명 사상

입력 2010.10.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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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의 한 내리막 커브길에서 28살 조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9살 최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조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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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4명 사상
    • 입력 2010-10-19 06:10:39
    사회
어젯밤 11시 반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의 한 내리막 커브길에서 28살 조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9살 최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조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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