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이 자신이 근무하던 법원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5층 난간에서 이곳에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 25살 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다른 공익근무요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전날인 15일 20층인 청사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5층 난간에서 이곳에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 25살 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다른 공익근무요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전날인 15일 20층인 청사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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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서 공익근무요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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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06:10:42
공익근무요원이 자신이 근무하던 법원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5층 난간에서 이곳에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 25살 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다른 공익근무요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전날인 15일 20층인 청사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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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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