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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폭력화
입력 2010.10.19 (07:1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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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에서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폭력화되고 있습니다.

노동계가 총파업에 들어가는 오늘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충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리 시내 곳곳에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노동계가 파업에 들어간지 일주일째.

고등학생들까지 시위에 가세해 자동차에 불을 지르고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2백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터뷰>고등학생

정유 회사 노조는 정부의 업무 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정유 시설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공항으로 연결되는 송유관이 봉쇄돼 파리 공항에서는 국제선 항공편이 취소되기 시작됐습니다.

철도와 지하철 등도 발이 묶여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 등 공공 기능이 마비돼 남부도시 마르세이유에서는 2천 톤의 쓰레기가 도심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민

프랑스 노동계는 연금 개혁법 상원 표결을 하루 앞둔 오늘도,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이어서 노정간의 대결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폭력화
    • 입력 2010-10-19 07:10: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랑스에서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폭력화되고 있습니다.

노동계가 총파업에 들어가는 오늘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충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리 시내 곳곳에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노동계가 파업에 들어간지 일주일째.

고등학생들까지 시위에 가세해 자동차에 불을 지르고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2백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터뷰>고등학생

정유 회사 노조는 정부의 업무 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정유 시설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공항으로 연결되는 송유관이 봉쇄돼 파리 공항에서는 국제선 항공편이 취소되기 시작됐습니다.

철도와 지하철 등도 발이 묶여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 등 공공 기능이 마비돼 남부도시 마르세이유에서는 2천 톤의 쓰레기가 도심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민

프랑스 노동계는 연금 개혁법 상원 표결을 하루 앞둔 오늘도,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이어서 노정간의 대결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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