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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소집돼 본격적으로 메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예정보다 1주일 여 앞서 국내파 위주로 소집된 첫 훈련.
지난해 '소통의 축구'로 20세 이하 월드컵 8강을 이끌어냈던 홍명보 감독은
이번엔 선수단의 심리를 꿰뚫는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 감독: "작년보다 감성 있는 감독 역할 하고 싶다. 무형적인 부분이 많은데 얼마나 잘 감싸 안느냐가 중요"
남자축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86년 대회 우승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서 아시아 맹주로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번만큼은 구자철, 지동원 등 젊은 피에 박주영과 김정우 등의 노련미를 더해 금메달 숙원을 풀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정우: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본격적으로 전술을 가다듬은 뒤, 다음달 5일 광저우에 입성해 북한과의 예선 첫 경기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소집돼 본격적으로 메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예정보다 1주일 여 앞서 국내파 위주로 소집된 첫 훈련.
지난해 '소통의 축구'로 20세 이하 월드컵 8강을 이끌어냈던 홍명보 감독은
이번엔 선수단의 심리를 꿰뚫는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 감독: "작년보다 감성 있는 감독 역할 하고 싶다. 무형적인 부분이 많은데 얼마나 잘 감싸 안느냐가 중요"
남자축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86년 대회 우승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서 아시아 맹주로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번만큼은 구자철, 지동원 등 젊은 피에 박주영과 김정우 등의 노련미를 더해 금메달 숙원을 풀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정우: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본격적으로 전술을 가다듬은 뒤, 다음달 5일 광저우에 입성해 북한과의 예선 첫 경기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홍명보호, AG 화두는 ‘감성 축구’
-
- 입력 2010-10-19 07:10:14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소집돼 본격적으로 메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예정보다 1주일 여 앞서 국내파 위주로 소집된 첫 훈련.
지난해 '소통의 축구'로 20세 이하 월드컵 8강을 이끌어냈던 홍명보 감독은
이번엔 선수단의 심리를 꿰뚫는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 감독: "작년보다 감성 있는 감독 역할 하고 싶다. 무형적인 부분이 많은데 얼마나 잘 감싸 안느냐가 중요"
남자축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86년 대회 우승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서 아시아 맹주로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번만큼은 구자철, 지동원 등 젊은 피에 박주영과 김정우 등의 노련미를 더해 금메달 숙원을 풀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정우: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본격적으로 전술을 가다듬은 뒤, 다음달 5일 광저우에 입성해 북한과의 예선 첫 경기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소집돼 본격적으로 메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예정보다 1주일 여 앞서 국내파 위주로 소집된 첫 훈련.
지난해 '소통의 축구'로 20세 이하 월드컵 8강을 이끌어냈던 홍명보 감독은
이번엔 선수단의 심리를 꿰뚫는 '감성 축구'로 24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홍명보 감독: "작년보다 감성 있는 감독 역할 하고 싶다. 무형적인 부분이 많은데 얼마나 잘 감싸 안느냐가 중요"
남자축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86년 대회 우승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서 아시아 맹주로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번만큼은 구자철, 지동원 등 젊은 피에 박주영과 김정우 등의 노련미를 더해 금메달 숙원을 풀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정우: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본격적으로 전술을 가다듬은 뒤, 다음달 5일 광저우에 입성해 북한과의 예선 첫 경기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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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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