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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뒷돈 등 비리 초등교장 9명 파면
입력 2010.10.19 (09:43) 수정 2010.10.19 (10:04) 사회
수학여행과 방과 후 학교 업체선정 비리에 연루된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장 9명이 추가로 파면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교장 13명을 대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면된 교장 가운데 7명은 수학여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5백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2명은 방과 후 학교를 맡은 업체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징계를 받지 않은 4명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를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비리에 연루된 현직교장 등 26명을 파면·해임하는 등 올들어 모두 44명의 교육공무원을 퇴출시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교장 13명을 대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면된 교장 가운데 7명은 수학여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5백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2명은 방과 후 학교를 맡은 업체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징계를 받지 않은 4명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를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비리에 연루된 현직교장 등 26명을 파면·해임하는 등 올들어 모두 44명의 교육공무원을 퇴출시켰습니다.
- 수학여행 뒷돈 등 비리 초등교장 9명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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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09:43:22
- 수정2010-10-19 10:04:43
수학여행과 방과 후 학교 업체선정 비리에 연루된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장 9명이 추가로 파면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교장 13명을 대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면된 교장 가운데 7명은 수학여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5백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2명은 방과 후 학교를 맡은 업체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징계를 받지 않은 4명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를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비리에 연루된 현직교장 등 26명을 파면·해임하는 등 올들어 모두 44명의 교육공무원을 퇴출시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교장 13명을 대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면된 교장 가운데 7명은 수학여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5백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2명은 방과 후 학교를 맡은 업체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징계를 받지 않은 4명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를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인사비리에 연루된 현직교장 등 26명을 파면·해임하는 등 올들어 모두 44명의 교육공무원을 퇴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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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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