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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사건 청와대 하명” 진술 확보
입력 2010.10.19 (11:08) 수정 2010.10.19 (17:17) 사회
   남경필 의원에 대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이 청와대 하명이었다는 진술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종익 씨에 대한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 1팀의 불법 사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1팀 소속 서무가 작성한 사건 정리 대장에서 'BH 하명'이라고 적어 관리한  사건 목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정리 대장은 해당 서무가 검찰에 제출한 USB에 담겨 있던 것으로, 이 사건 대장에는 남경필 의원 등 수명의 이름과 함께 옆에 청와대 지시를 뜻하는 'BH 하명'이  적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대장을 정리한 서무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청와대 지시라고 말할 경우 'BH 하명'이라고 적어 정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서무는 또 검찰에서 남경필 의원 사건을 맡았던 점검 1팀 김모 경위도  사건이 청와대 하명이라고 말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과 이강덕 전 청와대 공직기강팀장 등을  상대로 당시 청와대 하명 여부 등을 조사했지만 알지 못한다고 해  수사가 진전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불법 사찰로 문제가 된 김종익씨 사건은 '사건 인지'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자료를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 등에 대한 공판 증거 자료로 최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 “남경필 사건 청와대 하명” 진술 확보
    • 입력 2010-10-19 11:08:59
    • 수정2010-10-19 17:17:32
    사회
   남경필 의원에 대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이 청와대 하명이었다는 진술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종익 씨에 대한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 1팀의 불법 사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1팀 소속 서무가 작성한 사건 정리 대장에서 'BH 하명'이라고 적어 관리한  사건 목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정리 대장은 해당 서무가 검찰에 제출한 USB에 담겨 있던 것으로, 이 사건 대장에는 남경필 의원 등 수명의 이름과 함께 옆에 청와대 지시를 뜻하는 'BH 하명'이  적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대장을 정리한 서무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청와대 지시라고 말할 경우 'BH 하명'이라고 적어 정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서무는 또 검찰에서 남경필 의원 사건을 맡았던 점검 1팀 김모 경위도  사건이 청와대 하명이라고 말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과 이강덕 전 청와대 공직기강팀장 등을  상대로 당시 청와대 하명 여부 등을 조사했지만 알지 못한다고 해  수사가 진전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불법 사찰로 문제가 된 김종익씨 사건은 '사건 인지'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자료를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 등에 대한 공판 증거 자료로 최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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