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가격을 담합한 대구.경북지역 25개 고철 사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성철강과 동조철강, 명성상회 등 25개 고철사업자들에 대해 고철 값을 담합한 혐의로 시정 명령과 함께 16억 4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업체들은 지난 2006년 초부터 3년 동안 주물용 고철의 판매가격을 서로 짜고 킬로그램 당 10원에서 100원씩 올려받거
나 유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성철강과 동조철강, 명성상회 등 25개 고철사업자들에 대해 고철 값을 담합한 혐의로 시정 명령과 함께 16억 4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업체들은 지난 2006년 초부터 3년 동안 주물용 고철의 판매가격을 서로 짜고 킬로그램 당 10원에서 100원씩 올려받거
나 유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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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물용 고철가격 담합한 업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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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12:02:53
고철 가격을 담합한 대구.경북지역 25개 고철 사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성철강과 동조철강, 명성상회 등 25개 고철사업자들에 대해 고철 값을 담합한 혐의로 시정 명령과 함께 16억 4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업체들은 지난 2006년 초부터 3년 동안 주물용 고철의 판매가격을 서로 짜고 킬로그램 당 10원에서 100원씩 올려받거
나 유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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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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