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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판타지 소설집 ‘단 한 마디’ 출간
입력 2010.10.19 (13:16) 연합뉴스
영화 '킹콩을 들다' '언니가 간다'에 출연했던 배우 조안이 판타지 소설집 '단 한 마디'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평생 한 마디 밖에 말할 수 없는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말을 찾아 헤매는 엄마, 손에 눈물주머니가 있는 소년, 로또 당첨 숫자를 미리 보는 소녀 등을 소재로 한 16편의 판타지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조안은 표지 일러스트와 내부 삽화의 일부도 전문 일러스트 작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그렸다.



조안은 양심과 사랑, 이기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소설집에는 양심과 사랑을 상징하는 심장과 눈물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어느날 심장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거나 화상을 입고 흉측하게 변해버린 모자가 등장하는 등 섬뜩한 소재들도 종종 눈에 띈다.



조안은 "내 글과 그림이 하나의 책으로 엮여져 나온다는 것은 나에겐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러나 걱정도 된다. 너무 어두운 이야기만 잔뜩 늘어은 것 같아서. 어둠이 있어야 빛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는 말, 변명이 될까"라고 적었다.
  • 조안, 판타지 소설집 ‘단 한 마디’ 출간
    • 입력 2010-10-19 13:16:52
    연합뉴스
영화 '킹콩을 들다' '언니가 간다'에 출연했던 배우 조안이 판타지 소설집 '단 한 마디'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평생 한 마디 밖에 말할 수 없는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말을 찾아 헤매는 엄마, 손에 눈물주머니가 있는 소년, 로또 당첨 숫자를 미리 보는 소녀 등을 소재로 한 16편의 판타지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조안은 표지 일러스트와 내부 삽화의 일부도 전문 일러스트 작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그렸다.



조안은 양심과 사랑, 이기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소설집에는 양심과 사랑을 상징하는 심장과 눈물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어느날 심장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거나 화상을 입고 흉측하게 변해버린 모자가 등장하는 등 섬뜩한 소재들도 종종 눈에 띈다.



조안은 "내 글과 그림이 하나의 책으로 엮여져 나온다는 것은 나에겐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러나 걱정도 된다. 너무 어두운 이야기만 잔뜩 늘어은 것 같아서. 어둠이 있어야 빛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는 말, 변명이 될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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