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생물자원을 통합 관리해 관련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1조 4천여 억원을 투입해 생물자원의 조사와 발굴, 보전ㆍ관리, 그리고 국제협력 강화 등 5대 전략과 47개 과제로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국가 생물다양성 통합관리를 위한 생물다양성법이 입안되며, 권역별 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국가습지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지표종의 관리와 생태계 적응기술 등을 개발하고 산업에 응용될 생물소재의 국산화와 야생생물 추출물질의 산업적 이용기반 마련 등이 추진됩니다.
이번 대책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1조 4천여 억원을 투입해 생물자원의 조사와 발굴, 보전ㆍ관리, 그리고 국제협력 강화 등 5대 전략과 47개 과제로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국가 생물다양성 통합관리를 위한 생물다양성법이 입안되며, 권역별 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국가습지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지표종의 관리와 생태계 적응기술 등을 개발하고 산업에 응용될 생물소재의 국산화와 야생생물 추출물질의 산업적 이용기반 마련 등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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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자원 보전에 10년 동안 1조 4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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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13:33:31
환경부는 생물자원을 통합 관리해 관련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1조 4천여 억원을 투입해 생물자원의 조사와 발굴, 보전ㆍ관리, 그리고 국제협력 강화 등 5대 전략과 47개 과제로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국가 생물다양성 통합관리를 위한 생물다양성법이 입안되며, 권역별 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국가습지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지표종의 관리와 생태계 적응기술 등을 개발하고 산업에 응용될 생물소재의 국산화와 야생생물 추출물질의 산업적 이용기반 마련 등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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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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