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부 마리오, 지하생활 일부 공개
입력 2010.10.19 (14:08)
수정 2010.10.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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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호세 광산에서 구출된 33명의 광부 가운데 한 명인 마리오 세풀베다가 미국 ABC TV와 인터뷰를 통해 지하 생활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세풀베다는 인터뷰에서 지상에 구조신호를 보내기 위해 폭약을 터뜨렸고, 그때 생긴 돌멩이를 지상으로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조난을 당한 뒤 처음 며칠 동안 광부들은 때때로 비명을 지르고 싸움을 했으며, 구조작업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고 세풀베다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인육을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고, 매일 정오에 모여 기도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세풀베다는 인터뷰에서 지상에 구조신호를 보내기 위해 폭약을 터뜨렸고, 그때 생긴 돌멩이를 지상으로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조난을 당한 뒤 처음 며칠 동안 광부들은 때때로 비명을 지르고 싸움을 했으며, 구조작업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고 세풀베다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인육을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고, 매일 정오에 모여 기도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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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광부 마리오, 지하생활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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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14:08:40
- 수정2010-10-19 14:26:49
칠레 산호세 광산에서 구출된 33명의 광부 가운데 한 명인 마리오 세풀베다가 미국 ABC TV와 인터뷰를 통해 지하 생활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세풀베다는 인터뷰에서 지상에 구조신호를 보내기 위해 폭약을 터뜨렸고, 그때 생긴 돌멩이를 지상으로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조난을 당한 뒤 처음 며칠 동안 광부들은 때때로 비명을 지르고 싸움을 했으며, 구조작업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고 세풀베다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인육을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고, 매일 정오에 모여 기도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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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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