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운 걸고 G20 정상회의 치러야”

입력 2010.10.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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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오늘 오전 김성환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운을 걸고 G20 서울 정상회의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면 올림픽 때보다 더 큰 국운 상승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김 장관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삼성경제연구원이 G20 정상회의 개최로 30조원의 효과가 날 것으로 예측했다"며 "인력과 능력을 총동원 해 G20 정상회의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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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국운 걸고 G20 정상회의 치러야”
    • 입력 2010-10-19 14:08:41
    정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오늘 오전 김성환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운을 걸고 G20 서울 정상회의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면 올림픽 때보다 더 큰 국운 상승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김 장관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삼성경제연구원이 G20 정상회의 개최로 30조원의 효과가 날 것으로 예측했다"며 "인력과 능력을 총동원 해 G20 정상회의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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