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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연구관 사건처리 건수 헌법연구관 20배”
입력 2010.10.19 (15:02) 사회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처리사건 수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의 스무 배가 넘는 등 업무 부담이 커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우순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1인당 처리사건 수가 2009년 83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헌법연구관 처리사건 건수의 20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은 과중한 업무에 비해 재판연구관 수가 기형적으로 적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법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우순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1인당 처리사건 수가 2009년 83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헌법연구관 처리사건 건수의 20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은 과중한 업무에 비해 재판연구관 수가 기형적으로 적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재판연구관 사건처리 건수 헌법연구관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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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15:02:34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처리사건 수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의 스무 배가 넘는 등 업무 부담이 커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우순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1인당 처리사건 수가 2009년 83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헌법연구관 처리사건 건수의 20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은 과중한 업무에 비해 재판연구관 수가 기형적으로 적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법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우순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1인당 처리사건 수가 2009년 83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헌법연구관 처리사건 건수의 20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은 과중한 업무에 비해 재판연구관 수가 기형적으로 적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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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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