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미 달러에 대한 원화 가치의 절상률이 7.2% 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환율은 1달러에 1140원 2전으로 6월 말 당시 1222원 2전보다 82원이 하락해 7.2% 절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로화의 11.4%, 호주 달러화의 15% 보다는 낮았지만 6.3%에 그친 일본 엔화나 1.4% 절상된 중국 위안화에 비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또 환율의 하루 평균 변동폭은 8.3원으로 집계됐고 은행간 외환거래 규모는 226억 9천만 달러로 2분기보다 11.3%가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환율은 1달러에 1140원 2전으로 6월 말 당시 1222원 2전보다 82원이 하락해 7.2% 절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로화의 11.4%, 호주 달러화의 15% 보다는 낮았지만 6.3%에 그친 일본 엔화나 1.4% 절상된 중국 위안화에 비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또 환율의 하루 평균 변동폭은 8.3원으로 집계됐고 은행간 외환거래 규모는 226억 9천만 달러로 2분기보다 11.3%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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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분기 원화 절상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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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15:23:33
지난 3분기 미 달러에 대한 원화 가치의 절상률이 7.2% 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환율은 1달러에 1140원 2전으로 6월 말 당시 1222원 2전보다 82원이 하락해 7.2% 절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로화의 11.4%, 호주 달러화의 15% 보다는 낮았지만 6.3%에 그친 일본 엔화나 1.4% 절상된 중국 위안화에 비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또 환율의 하루 평균 변동폭은 8.3원으로 집계됐고 은행간 외환거래 규모는 226억 9천만 달러로 2분기보다 11.3%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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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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