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손목뼈 골절로 수술

입력 2010.10.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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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본명 김경재.19)가 안무 연습 중 오른쪽 손목뼈 골절과 인대 손상으로 19일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인 NH미디어는 이날 "일라이가 지난 17일 안무 연습 도중 넘어져 병원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손목뼈 골절과 인대 손상이 발견돼 수술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일라이의 부상으로 최근 발표한 신곡인 ’시끄러!!’로 활동 중인 유키스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소속사는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다행히 걱정했던 만큼의 큰 부상은 아니다"며 "일라이의 활동 의지가 강하지만 회복 정도를 지켜본 후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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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일라이, 손목뼈 골절로 수술
    • 입력 2010-10-19 16:40:05
    연합뉴스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본명 김경재.19)가 안무 연습 중 오른쪽 손목뼈 골절과 인대 손상으로 19일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인 NH미디어는 이날 "일라이가 지난 17일 안무 연습 도중 넘어져 병원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손목뼈 골절과 인대 손상이 발견돼 수술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일라이의 부상으로 최근 발표한 신곡인 ’시끄러!!’로 활동 중인 유키스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소속사는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다행히 걱정했던 만큼의 큰 부상은 아니다"며 "일라이의 활동 의지가 강하지만 회복 정도를 지켜본 후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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