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며 가출한 여중학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26살 황모씨를 검거하고 달아난 공범 이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황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가출한 여학생 7명을 경기도에 있는 한 모텔에 합숙시킨 뒤, 성매매를 알선하고, 남성들에게 소개료 6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가출한 여학생 7명을 경기도에 있는 한 모텔에 합숙시킨 뒤, 성매매를 알선하고, 남성들에게 소개료 6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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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 중학생들 성매매 알선한 20대男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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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19:46:55
서울 성동경찰서는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며 가출한 여중학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26살 황모씨를 검거하고 달아난 공범 이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황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가출한 여학생 7명을 경기도에 있는 한 모텔에 합숙시킨 뒤, 성매매를 알선하고, 남성들에게 소개료 6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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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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