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쳐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경의선 탄현역 주변 주상복합 건설현장에서 3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을 지나던 80살 오모씨 등 행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사장 앞 도로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상복합 건물 기초공사 과정에서 흙 막이 외벽이 무너지면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경의선 탄현역 주변 주상복합 건설현장에서 3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을 지나던 80살 오모씨 등 행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사장 앞 도로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상복합 건물 기초공사 과정에서 흙 막이 외벽이 무너지면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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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크레인 넘어져 도로 덮쳐…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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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19:46:56
주상복합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쳐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고양시 경의선 탄현역 주변 주상복합 건설현장에서 3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을 지나던 80살 오모씨 등 행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사장 앞 도로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상복합 건물 기초공사 과정에서 흙 막이 외벽이 무너지면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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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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