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늘 오후 전체 교수회의에서 '의전원 유지'와 '의대 복귀'를 놓고 표결한 결과, 찬성 73명에 반대 8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 의전원은, 교수 정원 확보와 정부 재정지원 등 측면에서 의전원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오는 22일까지 결정 사항을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늘 오후 전체 교수회의에서 '의전원 유지'와 '의대 복귀'를 놓고 표결한 결과, 찬성 73명에 반대 8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 의전원은, 교수 정원 확보와 정부 재정지원 등 측면에서 의전원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오는 22일까지 결정 사항을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유지’ 결정
-
- 입력 2010-10-19 19:46:56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늘 오후 전체 교수회의에서 '의전원 유지'와 '의대 복귀'를 놓고 표결한 결과, 찬성 73명에 반대 8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 의전원은, 교수 정원 확보와 정부 재정지원 등 측면에서 의전원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오는 22일까지 결정 사항을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
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이효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