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살충제 '엔도설판'의 사용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유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감시위원회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살충제 엔도설판이 사람과 야생동물의 신경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사용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엔도설판은 1956년 독일에서 개발된 살충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지오릭스'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배와 배추, 뽕나무 등 채소와 과일의 해충 방제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감시위원회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살충제 엔도설판이 사람과 야생동물의 신경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사용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엔도설판은 1956년 독일에서 개발된 살충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지오릭스'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배와 배추, 뽕나무 등 채소와 과일의 해충 방제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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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살충제 ‘엔도설판’ 사용금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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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9 23:41:45
유엔이 살충제 '엔도설판'의 사용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유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감시위원회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살충제 엔도설판이 사람과 야생동물의 신경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사용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엔도설판은 1956년 독일에서 개발된 살충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지오릭스'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배와 배추, 뽕나무 등 채소와 과일의 해충 방제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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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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