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방송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총회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KBS의 '남자의 자격'이 엔터테인먼트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미와 감동이 한데 어우려져 예능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KBS의 '남자의 자격'이 국제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41개 나라 방송사들이 모두 1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출품한 ABU상 시상식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신원호 ('남자의 자격' 프로듀서): "진정성이 언어라든가 문화의 벽을 뛰어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ABU 도쿄 총회의 주제는 '방송의 힘"입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TV 등 방송의 역할을 찾아 보자는 겁니다.
<녹취> 후쿠치 (NHK 회장): "(이런 의미의) ABU 도쿄 총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오는 2012년 행사의 주최국으로 대한민국을, 주관 방송사로 KBS를 선정했습니다.
<녹취> 조대현 (KBS 부사장): "여러분들은 미디어의 역동적인 도전은 물론, 한국의 우정과 친절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총회 유치는 아태지역에서 한국의 방송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방송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총회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KBS의 '남자의 자격'이 엔터테인먼트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미와 감동이 한데 어우려져 예능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KBS의 '남자의 자격'이 국제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41개 나라 방송사들이 모두 1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출품한 ABU상 시상식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신원호 ('남자의 자격' 프로듀서): "진정성이 언어라든가 문화의 벽을 뛰어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ABU 도쿄 총회의 주제는 '방송의 힘"입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TV 등 방송의 역할을 찾아 보자는 겁니다.
<녹취> 후쿠치 (NHK 회장): "(이런 의미의) ABU 도쿄 총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오는 2012년 행사의 주최국으로 대한민국을, 주관 방송사로 KBS를 선정했습니다.
<녹취> 조대현 (KBS 부사장): "여러분들은 미디어의 역동적인 도전은 물론, 한국의 우정과 친절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총회 유치는 아태지역에서 한국의 방송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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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U, 미디어 격변기 방송 역할 재주목
-
- 입력 2010-10-20 07:27:07
![](/data/news/2010/10/20/2179494_230.jpg)
<앵커 멘트>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방송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총회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KBS의 '남자의 자격'이 엔터테인먼트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재미와 감동이 한데 어우려져 예능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KBS의 '남자의 자격'이 국제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41개 나라 방송사들이 모두 1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출품한 ABU상 시상식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신원호 ('남자의 자격' 프로듀서): "진정성이 언어라든가 문화의 벽을 뛰어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ABU 도쿄 총회의 주제는 '방송의 힘"입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TV 등 방송의 역할을 찾아 보자는 겁니다.
<녹취> 후쿠치 (NHK 회장): "(이런 의미의) ABU 도쿄 총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오는 2012년 행사의 주최국으로 대한민국을, 주관 방송사로 KBS를 선정했습니다.
<녹취> 조대현 (KBS 부사장): "여러분들은 미디어의 역동적인 도전은 물론, 한국의 우정과 친절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총회 유치는 아태지역에서 한국의 방송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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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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