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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수출 증가세 소폭 둔화 전망
입력 2010.10.21 (06:15) 경제
세계 경기 회복 둔화 여파로 우리나라 수출 증가세가 올 4분기에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올 4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2.8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전 세계 바이어 2천1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 것으로, 지수가 50 이상이면 호조이고 50 미만이면 부진하다는 뜻입니다.
수출 증가세 둔화에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회복세 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중남미, 독립국가연합의 수출선행지수가 하락했고, 중국과 중동의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LCD, 철강 등 우리나라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올 4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2.8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전 세계 바이어 2천1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 것으로, 지수가 50 이상이면 호조이고 50 미만이면 부진하다는 뜻입니다.
수출 증가세 둔화에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회복세 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중남미, 독립국가연합의 수출선행지수가 하락했고, 중국과 중동의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LCD, 철강 등 우리나라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4분기 수출 증가세 소폭 둔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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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06:15:56
세계 경기 회복 둔화 여파로 우리나라 수출 증가세가 올 4분기에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올 4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2.8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전 세계 바이어 2천1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 것으로, 지수가 50 이상이면 호조이고 50 미만이면 부진하다는 뜻입니다.
수출 증가세 둔화에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회복세 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중남미, 독립국가연합의 수출선행지수가 하락했고, 중국과 중동의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LCD, 철강 등 우리나라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올 4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2.8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전 세계 바이어 2천1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 것으로, 지수가 50 이상이면 호조이고 50 미만이면 부진하다는 뜻입니다.
수출 증가세 둔화에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회복세 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중남미, 독립국가연합의 수출선행지수가 하락했고, 중국과 중동의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LCD, 철강 등 우리나라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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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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