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계획하고 있는 이른바 '반값 학원'이 내년 2,3월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수강료가 일반 학원의 절반 수준인 '반값 학원'을, 처인구와 기흥구 등에 있는 상가를 임대해 내년 2,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어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무료 외국어 수강프로그램 등이 반값 학원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인시는 비어있는 대형상가를 활용해 임대 비용을 절감하면 수강료도 낮출 수 있다며, 지난 6월부터 '반값 학원' 운영을 추진해 왔습니다.
용인시는 수강료가 일반 학원의 절반 수준인 '반값 학원'을, 처인구와 기흥구 등에 있는 상가를 임대해 내년 2,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어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무료 외국어 수강프로그램 등이 반값 학원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인시는 비어있는 대형상가를 활용해 임대 비용을 절감하면 수강료도 낮출 수 있다며, 지난 6월부터 '반값 학원' 운영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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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내년 2,3월부터 ‘반값 학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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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06:21:54
경기도 용인시가 계획하고 있는 이른바 '반값 학원'이 내년 2,3월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수강료가 일반 학원의 절반 수준인 '반값 학원'을, 처인구와 기흥구 등에 있는 상가를 임대해 내년 2,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어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무료 외국어 수강프로그램 등이 반값 학원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인시는 비어있는 대형상가를 활용해 임대 비용을 절감하면 수강료도 낮출 수 있다며, 지난 6월부터 '반값 학원' 운영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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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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