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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왕십리동 아파트에서 불…4명 사망
입력 2010.10.21 (06:26) 수정 2010.10.21 (11:36) 사회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하왕십리동에 있는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4살 박모 할머니와 48살 이모 씨 부부, 그리고 이 씨의 11살 난 딸 등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또 불이 난 아파트 위층에 사는 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20분 만에 일가족이 모두 숨진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4살 박모 할머니와 48살 이모 씨 부부, 그리고 이 씨의 11살 난 딸 등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또 불이 난 아파트 위층에 사는 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20분 만에 일가족이 모두 숨진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하왕십리동 아파트에서 불…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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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06:26:49
- 수정2010-10-21 11:36:40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하왕십리동에 있는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4살 박모 할머니와 48살 이모 씨 부부, 그리고 이 씨의 11살 난 딸 등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또 불이 난 아파트 위층에 사는 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20분 만에 일가족이 모두 숨진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4살 박모 할머니와 48살 이모 씨 부부, 그리고 이 씨의 11살 난 딸 등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또 불이 난 아파트 위층에 사는 주민 5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20분 만에 일가족이 모두 숨진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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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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