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두차례 핵실험 풍계리 일대 움직임 포착”
입력 2010.10.21 (08:03)
수정 2010.10.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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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두 차례 핵실험을 감행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지만, 이것을 본격적인 3차 핵실험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정보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이 3차 핵실험 준비에 착수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풍계리 일대에서는 지난해 5월 2차 핵실험 이후 사람과 차량의 이동 모습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지만, 핵실험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징후는 아직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이 3차 핵실험 준비에 착수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풍계리 일대에서는 지난해 5월 2차 핵실험 이후 사람과 차량의 이동 모습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지만, 핵실험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징후는 아직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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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두차례 핵실험 풍계리 일대 움직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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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08:03:07
- 수정2010-10-21 10:09:33
북한이 두 차례 핵실험을 감행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지만, 이것을 본격적인 3차 핵실험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정보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이 3차 핵실험 준비에 착수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풍계리 일대에서는 지난해 5월 2차 핵실험 이후 사람과 차량의 이동 모습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지만, 핵실험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징후는 아직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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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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