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세계 휴대전화 이용 인구 53억”
입력 2010.10.21 (08:03)
수정 2010.10.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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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쯤 전세계 휴대전화 이용자 수가 53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국제전기통신연합, ITU가 전망했습니다.
ITU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전세계 휴대전화망 이용자가 전체 인구의 90%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TU는 또 인터넷 이용자도 지난 5년간 배로 늘어나 현재 인터넷 접근 가능 인구는 16억 명으로 추산되며 올 연말 20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인터넷 접근권 격차는 여전히 매우 큰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TU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전세계 휴대전화망 이용자가 전체 인구의 90%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TU는 또 인터넷 이용자도 지난 5년간 배로 늘어나 현재 인터넷 접근 가능 인구는 16억 명으로 추산되며 올 연말 20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인터넷 접근권 격차는 여전히 매우 큰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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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U “세계 휴대전화 이용 인구 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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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08:03:08
- 수정2010-10-21 10:28:57
올해 말쯤 전세계 휴대전화 이용자 수가 53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국제전기통신연합, ITU가 전망했습니다.
ITU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전세계 휴대전화망 이용자가 전체 인구의 90%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TU는 또 인터넷 이용자도 지난 5년간 배로 늘어나 현재 인터넷 접근 가능 인구는 16억 명으로 추산되며 올 연말 20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인터넷 접근권 격차는 여전히 매우 큰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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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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