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추 ‘찬밥 신세’…폐기 처분도 가능
입력 2010.10.21 (09:04)
수정 2010.10.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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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값 폭등으로 대형마트들이 들여온 중국산 배추가 찬밥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초 1차로 중국산 배추 3만 포기를 들여와 모두 판매한 이후 추가로 10만 포기를 들여오기로 했으나, 그 물량을 3만 포기로 줄였습니다.
이마트도 중국산 배추 만 포기를 수입업체로부터 구입해 판매한 뒤 추가로 만 포기를 들여놓았지만 판매량이 뚝 떨어져 남은 물량을 폐기할 계획입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초 1차로 중국산 배추 3만 포기를 들여와 모두 판매한 이후 추가로 10만 포기를 들여오기로 했으나, 그 물량을 3만 포기로 줄였습니다.
이마트도 중국산 배추 만 포기를 수입업체로부터 구입해 판매한 뒤 추가로 만 포기를 들여놓았지만 판매량이 뚝 떨어져 남은 물량을 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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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배추 ‘찬밥 신세’…폐기 처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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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09:04:15
- 수정2010-10-21 09:06:51
배춧값 폭등으로 대형마트들이 들여온 중국산 배추가 찬밥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초 1차로 중국산 배추 3만 포기를 들여와 모두 판매한 이후 추가로 10만 포기를 들여오기로 했으나, 그 물량을 3만 포기로 줄였습니다.
이마트도 중국산 배추 만 포기를 수입업체로부터 구입해 판매한 뒤 추가로 만 포기를 들여놓았지만 판매량이 뚝 떨어져 남은 물량을 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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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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