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그룹 본사·계열사 압수수색
입력 2010.10.21 (09:59)
수정 2010.10.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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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씨엔그룹 본사와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윤섭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오늘 아침 씨엔 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서울 장교동 씨엔그룹 본사와 계열사 일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등 각종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씨엔그룹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몸집을 부풀리는 과정에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자금으로 정관계에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씨엔그룹은 한 때 부도 위기에 처했다가 레저업체 등을 인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웠지만 최근엔 다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각종 자료들을 검토한 뒤 관련자 소환 등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본격 수사 착수는 지난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1년 반 만입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도 대검 중수부가 본격 수사체제를 갖췄다며 중수부 가동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검찰청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씨엔그룹 본사와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윤섭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오늘 아침 씨엔 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서울 장교동 씨엔그룹 본사와 계열사 일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등 각종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씨엔그룹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몸집을 부풀리는 과정에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자금으로 정관계에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씨엔그룹은 한 때 부도 위기에 처했다가 레저업체 등을 인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웠지만 최근엔 다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각종 자료들을 검토한 뒤 관련자 소환 등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본격 수사 착수는 지난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1년 반 만입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도 대검 중수부가 본격 수사체제를 갖췄다며 중수부 가동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검찰청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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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C&그룹 본사·계열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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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09:59:54
- 수정2010-10-21 11:13:27
<앵커 멘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씨엔그룹 본사와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윤섭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오늘 아침 씨엔 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서울 장교동 씨엔그룹 본사와 계열사 일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등 각종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씨엔그룹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몸집을 부풀리는 과정에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자금으로 정관계에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씨엔그룹은 한 때 부도 위기에 처했다가 레저업체 등을 인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웠지만 최근엔 다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각종 자료들을 검토한 뒤 관련자 소환 등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본격 수사 착수는 지난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1년 반 만입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도 대검 중수부가 본격 수사체제를 갖췄다며 중수부 가동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검찰청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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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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