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암 조기 진단 가능 유전자 발견”
입력 2010.10.21 (10:13)
수정 2010.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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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과 간암 등 다양한 암 세포에 공통적인 표지가 발견됐습니다.
AFP 통신은 미국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오렐리안 라두 박사가 폐암, 간암, 유방암 등 11가지 암의 혈관세포에서 공통적인 호르몬 수용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호르몬 수용체를 종양의 공통적인 표지로 활용하면 다양한 암을 하나의 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 시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오늘자에 발표됐습니다.
AFP 통신은 미국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오렐리안 라두 박사가 폐암, 간암, 유방암 등 11가지 암의 혈관세포에서 공통적인 호르몬 수용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호르몬 수용체를 종양의 공통적인 표지로 활용하면 다양한 암을 하나의 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 시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오늘자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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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암 조기 진단 가능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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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0:13:01
- 수정2010-10-21 10:20:50
폐암과 간암 등 다양한 암 세포에 공통적인 표지가 발견됐습니다.
AFP 통신은 미국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오렐리안 라두 박사가 폐암, 간암, 유방암 등 11가지 암의 혈관세포에서 공통적인 호르몬 수용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호르몬 수용체를 종양의 공통적인 표지로 활용하면 다양한 암을 하나의 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 시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오늘자에 발표됐습니다.
AFP 통신은 미국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오렐리안 라두 박사가 폐암, 간암, 유방암 등 11가지 암의 혈관세포에서 공통적인 호르몬 수용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호르몬 수용체를 종양의 공통적인 표지로 활용하면 다양한 암을 하나의 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 시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오늘자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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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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