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사이버 대학의 불법 대리 시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이버대의 시험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점을 악용해 불법 대리시험이 성행하고 있다"며 "대리시험을 칠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낸 사람들을 중심으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로 이들이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구인 광고를 내고 대리시험 한 차례에 20만 원 정도를 주고 불법 대리시험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이버대의 시험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점을 악용해 불법 대리시험이 성행하고 있다"며 "대리시험을 칠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낸 사람들을 중심으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로 이들이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구인 광고를 내고 대리시험 한 차례에 20만 원 정도를 주고 불법 대리시험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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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이버대 ‘불법 대리시험’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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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0:31:57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사이버 대학의 불법 대리 시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이버대의 시험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점을 악용해 불법 대리시험이 성행하고 있다"며 "대리시험을 칠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낸 사람들을 중심으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로 이들이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구인 광고를 내고 대리시험 한 차례에 20만 원 정도를 주고 불법 대리시험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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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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