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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중국군, 평양 주둔은 오보”
입력 2010.10.21 (11:23) 수정 2010.10.21 (13:08) 국제
중국 인민해방군이 북한 평양에 주둔할 가능성이 있다는 어제 동아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은 중국 전략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남북연구센터의 뤼차오 주임은 "인민해방군이 북한에 주둔할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북한과 중국 간에 적대적인 감정을 촉발시켜 긴장관계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관영 CCTV의 군사평론가 쑹샤오쥔도 "중국은 평화유지군으로 군을 파견한 것 외에는 다른 나라에 파병한 적이 없다"며 인민해방군의 북한 파병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환구시보는 김정은으로 북한의 후계구도가 가시화 된 뒤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강화되자 한국의 보수세력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 하는 가운데 이 같은 보도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 中 관영매체 “중국군, 평양 주둔은 오보”
    • 입력 2010-10-21 11:23:23
    • 수정2010-10-21 13:08:48
    국제
중국 인민해방군이 북한 평양에 주둔할 가능성이 있다는 어제 동아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은 중국 전략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남북연구센터의 뤼차오 주임은 "인민해방군이 북한에 주둔할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북한과 중국 간에 적대적인 감정을 촉발시켜 긴장관계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관영 CCTV의 군사평론가 쑹샤오쥔도 "중국은 평화유지군으로 군을 파견한 것 외에는 다른 나라에 파병한 적이 없다"며 인민해방군의 북한 파병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환구시보는 김정은으로 북한의 후계구도가 가시화 된 뒤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강화되자 한국의 보수세력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 하는 가운데 이 같은 보도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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