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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외대 영어마을 투자 규모 대폭 축소
입력 2010.10.21 (12:59) 사회
경기도 용인시가 한국 외국어대와 공동으로 추진하던 용인 영어마을 사업의 투자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외대 측에 전달했습니다.

용인시는 영어마을 조성 사업을 위해 시설비 440억 원을 제공하기로 한 지난 2008년 협약과 달리 88억 원만 지원하고 준공 후 운영적자를 보전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협약변경 요청 공문을 외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업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용인시는 시 재정규모가 갈수록 감소해 시급하지 않은 사업은 중단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외대 측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계획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용인시, 외대 영어마을 투자 규모 대폭 축소
    • 입력 2010-10-21 12:59:56
    사회
경기도 용인시가 한국 외국어대와 공동으로 추진하던 용인 영어마을 사업의 투자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외대 측에 전달했습니다.

용인시는 영어마을 조성 사업을 위해 시설비 440억 원을 제공하기로 한 지난 2008년 협약과 달리 88억 원만 지원하고 준공 후 운영적자를 보전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협약변경 요청 공문을 외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업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용인시는 시 재정규모가 갈수록 감소해 시급하지 않은 사업은 중단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외대 측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계획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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