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11시 반쯤 중국 푸젠성 룽옌시 스중진의 한 석회석 공장에서 지반이 갑자기 무너져 6명이 매몰됐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석회석 공장 식당에서 6명의 인부가 밥을 먹고 있었으며,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면서 식당 건물과 함께 인부들이 지하로 사라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반 붕괴로 지름 50미터, 깊이 30미터의 웅덩이가 생겼으며, 지반이 약하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 당국이 접근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석회석 공장 식당에서 6명의 인부가 밥을 먹고 있었으며,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면서 식당 건물과 함께 인부들이 지하로 사라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반 붕괴로 지름 50미터, 깊이 30미터의 웅덩이가 생겼으며, 지반이 약하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 당국이 접근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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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반 붕괴로 6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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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5:05:17
지난 19일 오전 11시 반쯤 중국 푸젠성 룽옌시 스중진의 한 석회석 공장에서 지반이 갑자기 무너져 6명이 매몰됐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석회석 공장 식당에서 6명의 인부가 밥을 먹고 있었으며,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면서 식당 건물과 함께 인부들이 지하로 사라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반 붕괴로 지름 50미터, 깊이 30미터의 웅덩이가 생겼으며, 지반이 약하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 당국이 접근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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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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