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서 초등생 15명 말벌에 쏘여

입력 2010.10.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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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시루봉 아래 해군 쉼터 근처에서 진해 모 초등학교 2학년 15명과 해군 등 모두 17명이 팔과 다리 등을 벌에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가을 체험학습을 나섰다 벌떼를 만났고, 해군 2명은 이들을 구하려다 벌에 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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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서 초등생 15명 말벌에 쏘여
    • 입력 2010-10-21 16:17:42
    사회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시루봉 아래 해군 쉼터 근처에서 진해 모 초등학교 2학년 15명과 해군 등 모두 17명이 팔과 다리 등을 벌에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가을 체험학습을 나섰다 벌떼를 만났고, 해군 2명은 이들을 구하려다 벌에 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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