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축구 행운! 추첨으로 피스퀸컵 결승
입력 2010.10.21 (16:40)
수정 2010.10.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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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0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서 추첨으로 결승에 오르는 행운을 잡았다.
한국은 2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잉글랜드-뉴질랜드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결승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한국은 이미 뉴질랜드, 잉글랜드와 각각 0-0으로 비겨 자력으로는 결승에 오를 수 없었지만 세 팀 모두 득점 없이 2무승부로 조별리그를 마치면서 결국 추첨으로 조 1위를 가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추첨은 잉글랜드-뉴질랜드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경기장 인터뷰룸에서 세 팀의 감독과 심판,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서병규 피스퀸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나라 이름이 적힌 세 개의 플라스틱 공을 상자 안에 넣고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은 2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호주와 2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싸운다.
한국은 2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잉글랜드-뉴질랜드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결승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한국은 이미 뉴질랜드, 잉글랜드와 각각 0-0으로 비겨 자력으로는 결승에 오를 수 없었지만 세 팀 모두 득점 없이 2무승부로 조별리그를 마치면서 결국 추첨으로 조 1위를 가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추첨은 잉글랜드-뉴질랜드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경기장 인터뷰룸에서 세 팀의 감독과 심판,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서병규 피스퀸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나라 이름이 적힌 세 개의 플라스틱 공을 상자 안에 넣고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은 2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호주와 2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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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축구 행운! 추첨으로 피스퀸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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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6:40:52
- 수정2010-10-21 19:39:28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0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서 추첨으로 결승에 오르는 행운을 잡았다.
한국은 2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잉글랜드-뉴질랜드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결승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한국은 이미 뉴질랜드, 잉글랜드와 각각 0-0으로 비겨 자력으로는 결승에 오를 수 없었지만 세 팀 모두 득점 없이 2무승부로 조별리그를 마치면서 결국 추첨으로 조 1위를 가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추첨은 잉글랜드-뉴질랜드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경기장 인터뷰룸에서 세 팀의 감독과 심판,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서병규 피스퀸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나라 이름이 적힌 세 개의 플라스틱 공을 상자 안에 넣고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은 2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호주와 2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싸운다.
한국은 21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잉글랜드-뉴질랜드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결승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한국은 이미 뉴질랜드, 잉글랜드와 각각 0-0으로 비겨 자력으로는 결승에 오를 수 없었지만 세 팀 모두 득점 없이 2무승부로 조별리그를 마치면서 결국 추첨으로 조 1위를 가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추첨은 잉글랜드-뉴질랜드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경기장 인터뷰룸에서 세 팀의 감독과 심판,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서병규 피스퀸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나라 이름이 적힌 세 개의 플라스틱 공을 상자 안에 넣고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은 2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호주와 2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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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여자 축구 열기 피스퀸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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