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가 사설학원 심야교습을 제한하도록 한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외교안보포럼 특강에서 "밤 10시를 넘어 교습을 하지 말라는 경기도 조례가 그제 통과됐다"며, "우리나라는 공부를 하지 말라고 말리는 기막힌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국가 예산을 쓰는 것도 아닌데 심야교습을 못하게 한다"며 유태인보다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잘하고, 빨리 성장한 나라가 우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외교안보포럼 특강에서 "밤 10시를 넘어 교습을 하지 말라는 경기도 조례가 그제 통과됐다"며, "우리나라는 공부를 하지 말라고 말리는 기막힌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국가 예산을 쓰는 것도 아닌데 심야교습을 못하게 한다"며 유태인보다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잘하고, 빨리 성장한 나라가 우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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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경기지사, 심야학원교습 제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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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7:22:48
김문수 경기지사가 사설학원 심야교습을 제한하도록 한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외교안보포럼 특강에서 "밤 10시를 넘어 교습을 하지 말라는 경기도 조례가 그제 통과됐다"며, "우리나라는 공부를 하지 말라고 말리는 기막힌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국가 예산을 쓰는 것도 아닌데 심야교습을 못하게 한다"며 유태인보다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잘하고, 빨리 성장한 나라가 우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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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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